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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범, “남원읍 위해 할 일 아직 많이 남았다”
현우범, “남원읍 위해 할 일 아직 많이 남았다”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4.03.23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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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우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민주당)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를 지역구에 출마하는 현우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민주당)은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고지를 향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우범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으뜸 남원읍' 건설을 위해 혼신을 다받쳐 뛰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감귤산업 등 1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통센터 시설 확충을 비롯하여 살기좋은 남원읍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했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농어촌교육시설 확충과 제도개선 성과도 있었고, 제주사회 현안과 미래발전에 대해 경륜과 뚝심으로 할 말은 하는 당당함과 정책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특히 감귤 주산지인 남원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감귤 1번과의 상품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한 끝에 이제 그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아울러 농어촌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은 전국적 모범 선례로 꼽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이어 "그동안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부단히 경주해 오면서 많은 성과를 냈으나, 남원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과 과제는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일들을 연속선상에 마무리짓기 위해서,그리고 행복한 남원읍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능력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일꾼이 나서야 연속선상의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틀을 잡아온 남원읍 미래비전을 구체화시켜 제시하며 정정당당하게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현우범 예비후보는 제8대 도의회를 거쳐 제9대 도의원에 입성해서는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고,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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