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국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오만과 독선으로 치닫고 있는 새누리당의 불통정치와 민주주의의 원칙을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은 구 민노당 세력을 심판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원칙에 입각한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복원하기위해 다가오는 6월4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인국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구석구석 살피지 못하는 정치인, 지역주민과 소통하지 못하는 정치인이야 말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교체해야하는 분명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인국 후보는 20대 청년시절부터 줄곧 참여해 온 지역자생단체의 봉사활동을 통해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보편적 복지의 실현, 민주적 가치에 대한 존중이 지속 가능한 사회와 같은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할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하며 승리에 대한 굳은 의지와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했다.
고인국 예비후보는 “특별히, 참여와 분권이라는 지방자치의 근본을 훼손하고 지역을 돌보지 않는, 마치 제왕적 분위기의 시대로 퇴행의 길을 걸어온 현 지방권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단결과 지역자생단체를 기반으로 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생활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고인국 후보는 노인, 여성, 교육, 복지, 문화, 체육 등의 각 종 지역자생단체의 구성원을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 앞에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자세로 가장 소외된 지역주민부터 살필줄 아는 생활정치인으로서의 고인국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