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신 예비후보는 “4600여 가구의 생계가 걸려있는 자영업을 감귤산업 관광산업과 함께 제주의 3대 지주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하여 △道직제에 ‘자영업지원국 신설’ △‘자영업 신용금고’ 설치 △삼다수 중심의 ‘통합물류센터 설립’ △‘자영업 경영자문단 운영’ 등 대책을 제시하고, 불원간 그 구체적 실천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자영업의 발전을 위한 상공회의소와의 논의 및 협력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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