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건강은 건강 할 때 지키라”는 말을 많이들 한다. 건강이란 말을 우리는 흔히 쓰고 있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고 쓰는 것일까? 건강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함 또는 그런 상태를 의미 한다』라고 되어있고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는『건강이란 질병이나 단지 허약한 상태가 아닐 뿐 만 아니라 육체적ㆍ정신적 및 사회적인 완전한 안녕상태를 말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건강은 육체적으로 건강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안녕 상태를 유지하여야만 “건강하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까?첫째, 금연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흡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간접 흡연으로 인한 250여종 이상의 발암성 혹은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되게 하는 등 많은 피해를 준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흡연율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비흡연자의 직장 실내 간접흡연 노출률은 2012년 현재 남자 54.4%, 여자 38.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둘째, 알맞은 양의 술을 마시는 절주 생활이다
술을 마시는 이유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일 것이다.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신 술인데 다음날 깨질 것 같은 두통과 속쓰림으로 인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것이다.

그럼으로 인해 알맞은 양의 술을 적당히 즐기는 절주야 말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셋째, 운동이다
운동의 사전적 의미로는 사람이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위하여 몸을 움직이는 일이라고 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고 실천하는 운동의 종류와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 하면 유산소 운동 중의 한 종류인 걷기운동을 권하고 싶다. 시간, 장소, 비용 모두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의 걷기운동으로 올레길을 걷는 것도 좋고 숲속을 걷는 것도 매우 유익하다고 할 수 있다.

넷째로 영양관리로서 제대로 된 영양관리를 하려면 건강한 식생활 및 올바른 식습관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식사는 제때에,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적당한 양으로 알맞게,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하여 섭취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올바른 식습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열거한 금연, 절주, 운동, 영양관리를 건강을 위한 4대 준수 사항이라고 한다.
그럼으로 건강을 위해서 금연은 필수적이여야 하며, 음주는 주1회 2홉 이내로 절주를 해야 하며, 올바른 걷기 운동으로 건강 체중을 유지하며 각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한다면 육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인 『건강함』을 유지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가장 쉬운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