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방훈 예비후보는 균형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의 첫 번째로 균형발전담당관 신설을 꼽았다. 김 예비후보는 “실질적인 지역균형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행정조직 구성을 통해 책임있는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균형발전담당관(4급)을 신설할 필요가 생겼다.” 고 밝혔다.
김방훈 예비후보는 두 번째에 대해서는 “기존 마을만들기 사업을 확장해 권역별 특화된 마을만들기를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정책을 완성해 나가야한다.” 면서 “마을만들기 조례개정을 통한 특화사업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특화사업을 공모한 다음에 집행의 절차를 거치면 권역별 특화된 마을만들기는 균형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균형발전의 방안 세 번째에 대해서 “ 농어촌 교육환경을 개선해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도시지역과 차별없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실질적으로 농어촌 교육지대를 해소해나가야 한다.”면서 “농어촌 교육격차 해소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분야별로 예산을 집행할 수 있게 하겠다.”며 균형발전교육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네 번째 균형발전 방안으로 김 예비후보는 “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균형있는 발전정책을 실현하고 인구유입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야한다.” 면서 “임기내에 연차별 읍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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