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보궐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해 초선이지만 예결위원장을 맡아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펴왔고, 소신과 뚝심으로 공약했던 일들을 추진하면서 일도2동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의정활동 기간 가장 큰 성과는 지지부진했던 삼성로 확장사업에 예산을 대거 투입시키면서 2년 앞당긴 올해말 완공을 눈앞에 두게 됐다는 것”이라며 “또한 구도심 주차공간 확충과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경로당 활성화 등 의정활동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공약했던 많은 사업들이 대부분 현재 추진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 있다”면서 “지역현안 사업을 연속선상에서 확실하게 마무리지어 과거 제주도의 역사이자 제주시의 심장부였던 일도2동의 명성을 확실하게 되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뿐만 아니라 일도2동의 새로운 현안사업 등을 찾아 추진해야 하는 과제도 남아있다”면서 “준비되고 검증된 일꾼의 모습으로, 이번 선거에서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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