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형 예비후보는 “‘섬안의 섬’인 우도지역의 정책희망 특성은, 제주도가 중앙정부에 늘상 요구하는 도서지역으로서의 요구와 유사성을 보인다”고 말했다.
또 “제주도민의 정책요구가 경제타당성, 인구수 등의 이유로 중앙정부에 거절되며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우도민 역시 제주도정에 동일한 정치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음을 이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수형 예비후보는 “이러한 수치적 논리에 의해 우도민의 정책희망이 소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주도정의 이중적 잣대를 경계하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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