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전 시장은 “「제주유나이티드F.C」는 지난 2006년 초 제주도로 연고지를 옮긴지 벌써 8년차가 되었고 그동안의 최고 성적은 리그 3위였다. 이제는 60만 제주도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승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은 “3월 9일(일요일) 오후 4시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개막전 경기가 열린다. 제주 유일의 프로팀 제주FC에 대한 최고의 응원은 관중석이 꽉 차는 것이고 선수들은 승리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전시장은 “그리고 평화로변 새별오름에서 개최되는 「들불축제」에 참여하여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횃불점화에서 도민 모두의 소원을 담아 제주발전을 기원하자.”며 “벌써 17회째가 되었고 중앙에서 인정하는 대한민국 우수축제가 되었다. 3월 9일 오후에는 모든 선거운동에서 해방되어 도민들과 함께 응원도 하고 축제도 즐겨보자.”고 모든 후보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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