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 등을 통해서는 제주지역 택시업계의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총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개진됐다.
민주당 고희범 예비후보는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제주의 택시는 제주의 얼굴이나 마찬가지”라면서 "택시업계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택시 관련 노사는 물론 관광분야, 교통 전문가, 교통약자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택시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고희범 예비후보는 특히 “저상버스 도입 등과 함께 장애인 등 제주를 찾는 교통약자를 위한 택시 운송 수단에 대한 별도의 대책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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