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윤리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2월 19일(수) 강지용도당위원장으로부터 박찬식씨의 언론기고와 관련하여 박찬식씨에 대한 징계심의요청을 받아 20일(목) 오후 1시 윤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징계심의절차를 논의했다.
이날 윤리위원회에서는 도당위원장이 박찬식씨에 대한 징계심의요청이 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당헌당규의 절차에 의해 심의를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새누리 제주 윤리위원회는 우선 20일 윤리위회의 결과를 통보하고 ‘징계심의대상자는 위원회 출석하여 소명할 수 있다’라는 규정에 따라 오늘 3월 3일(월) 오후 2시에 위원회에 참석하여 소명하도록 하고 차후 일정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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