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연수기간동안 현지 교통(버스)회사 및 여유국을 방문하여 중국의 교통문화 이해, 안전운전 서비스 문화를 직접 확인하고 세미나를 개최하여 벤치마킹 할 부분 및 문제점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 안양시 여유국 부국장 및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중국관광객이 제주 방문 시 전세버스에 대한 문제점을 청취하여 향후 제주 전세버스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은 “중국 현지 교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문제점들을 청취함으로서 제주 전세버스가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전세버스 종사자가 갖춰야할 조건 및 보다나은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운전 서비스 및 체험연수를 실시하여 안전한 제주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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