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공간, 소통까페, 정책제안창구 등 운영

민주당 고희범 예비후보는 11일 저녁 법원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양윤녕 사무장, 민주당 제주도당 관계자, 지지자와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입주식을 진행했다.
민주당 고희범 예비후보 사무소는 기존의 딱딱한 사무공간 분위기를 탈피한 ‘소통까페’로 운영되며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예비후보 사무소 ‘소통까페’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행복자치도 정책제안창구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무소 건물 외벽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한 펼침막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희범 예비후보의 선거 출정식은 다음 달인 3월 15일 진행할 계획이다.
민주당 고희범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읍면 지역은 물론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제주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경청하고 있다”며 “선거사무소 본격 입주를 계기로 도민과의 만남을 더욱 확대하고 도민과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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