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상임이사 당선자는 1975년 제주상업고등교(현 제주중앙고)를 졸업하고 1981년 표선농협에 입사한 후 효돈농협, 표선농협에서 기획부장, 경제상무, 신용상무, 기획상무, 지점장, 하나로마트점장 등을 역임했다.
정 상임이사는 상호금융대출, 보험사업, 카드, e금융 등을 확대 추진하여 신용사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맞는 새로운 수익사업 발굴 등 건전성, 수익성 확보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여 결국은 조합원의 이익증대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14일부터 향후 2년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하옥씨와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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