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참석자들은 변화와 혁신으로 농업인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법령과 제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한 부패근절, 사익추구 배제 근검절약 등의 솔선수범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덕재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변화가 필요한 곳은 계열사간 소통을 강화하며 과감히 바꿔 나가자"며 "올해 제주농협이 무사고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원칙과 기본에 충실함은 물론 3C3무 운동 실천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