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당 200원 기부, 9,314km를 달려 1,862,800원 성금기탁

기탁된 성금은 ‘도르미’ 회원들이 2013년 한 해 동안 도내ㆍ외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자신이 뛴 거리 1km당 200원씩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총 9,314km를 달려 마련되었다.
나눔행사인 ‘1km완주 200원 기부운동’은 2009년도에 시작되어 올해 5년째로 전 도르미가 동참하고 있으며,
“마라톤을 뛰며 힘든 시간도 많지만, 그만큼 완주 했을 때 성취감이 크다. 나눔도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면 할수록 성취감과 만족감이 커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전 도르미가 동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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