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 판매장((주)농협유통 대표이사 강홍구)과 산지농협(서귀포농협 조합장 강희철)이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통하여 제주감귤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있다.
농협유통은 17일과 18일 양일동안 강홍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인 서귀포농협을 방문하여 감귤수확과 감귤선별 작업을 체험하는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유통 직원들은, 감귤산지에서의 이번 체험을 통해서 감귤에 더 많은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농협과 (주)농협유통은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교류행사 추진을 통해서 소비지 판매담당자들이 제주감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에 노력하고있다.
(주)농협유통은 전국에 24개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있으며 제주산 감귤류를 년간 400억원 이상 직거래 판매하는 농협최대 판매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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