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석 의원은 2013년 7월부터 6개월 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중학교, 오현고등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 제주한라병원 임상심리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사업단의 단장으로서 모니터링을 한 결과 삶의 만족도가 매우 높 고 학교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태석 의원은 “이 사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 는 심리적 요인들에 대해 검사하고, 지속적인 임상심리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구축 및 선도 적 모델 개발을 하게 되어 학교폭력 예방에 새로운 전 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2014도년에는 이 사업을 10개교(초등 5개교, 중등 5개교) 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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