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는 고 김수환 추기경과 정진석 추기경에 이어 염수정 대주교가 세번째 추기경에 오르게 됐다.
염수정 추기경은 80세 미만으로 교황 선종이나 부재의 경우 교황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다. 추기경 서임식은 다음달 22일 로마의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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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우리나라에서는 고 김수환 추기경과 정진석 추기경에 이어 염수정 대주교가 세번째 추기경에 오르게 됐다.
염수정 추기경은 80세 미만으로 교황 선종이나 부재의 경우 교황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다. 추기경 서임식은 다음달 22일 로마의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