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제33회 백록학술상 현상공모 결과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일반사회교육전공 강승호ㆍ장윤영ㆍ강솔이씨의 ‘애월항 LNG기지 입지선정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사결정’과 이유지ㆍ윤지희ㆍ김세훈씨의 ‘납읍리 귀농ㆍ귀촌자의 마을 커뮤니티 적응 실태’가 가작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고준예씨는 ‘다문화사회의 학교내 집단 따돌림 : 의도적 접근 방법을 통한 방관자와 죄수의 딜레마’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총장상과 부상으로 상금 45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