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8시께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새마을금고 맞은편 도로에서 김모씨(24세)가 운전하던 K5 승용차에 양모할머니(76)가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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