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JDC 김한욱 이사장과 일배움터 최영열 원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생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체계 확립,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적 기업생태계 조성, 상호 Win-Win 효과 극대화를 위한 상품개발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JDC는 2013년 10월부터 3개월 동안 면세점 마케팅 행사시에 장애인직업시설인 일배움터에서 4억 4천만원 상당의 임산물을 구입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국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는 활동을 다해왔다.
또한, 2014년 1월 1일부터는 JDC공항면세점에서 설맞이 고객감사 대축제가 진행되며, 일배움터에서 구입한 임산물(고사리, 표고버섯 세트)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기사팁=일배움터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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