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량 지원을 받는 시설 및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평안전문요양원, 위미에덴요양원 및 사회복지법인 선도원 부설 벧엘이다.
김한욱 이사장은 이날 4곳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대표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사회복지 서비스에 기여하는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내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가 공기업인 JDC가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JDC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