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에는 제주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사업으로 초·중학교 5개교가 참여하는 에듀-팜(Edu-Farm)운영, 유치원·초등학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개선을 위한 채소치즈만두, 삼색수제비, 빙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한라중학교 학부모회 및 공직자 부인, 다문화가정 480명 대상으로 주부농산물직거래 구매단을 운영하여 감자, 파프리카, 감귤 등 1천만원 정도의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구매하였다.
또한 농협에서는 향토음식과 발효음식등 식문화 체험교육장 5개소(명도암참살이마을, 낙천리아홉굿마을, 신풍리어멍아방잔치마을, 유수암정보화마을,무릉2리무릉도원마을)를 지정하였으며, 계절별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수박, 감귤 계약재배농장 2개소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체험비(1인 15,000원)를 전액 지원하였다.
2014년에도 유치원, 초·중학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食사랑農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도시민의 귀농귀촌 지원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강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농촌복지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