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오름 트레킹으로 건전하고 의미있는 시간 나눠

이번 단합대회는 이제까지 연말에 음식점에서 송년회를 겸한 회식문화에서 탈피하여 자원봉사, 오름트레킹등으로 건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날 송년회 진행 과정을 살펴보면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여 대봉감, 양말 등을 전달하였으며, 발 마사지, 안마, 실내청소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과 오순도순 웃음꽃 피어나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봉사활동을 마친 후 노루생태공원 일원을 직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트레킹을 하면서 직원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강철수 총무과장은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봉사활동, 오름 트레킹 등으로 건전하고 의미있는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갑오년 새해에도 직원들이 서로 협심하여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총무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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