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구재단은 2013년도 학술지평가를 통해 정시발행 여부, 편집위원 실적, 투고 및 게재율, 게재 논문의 질적 수준 등을 종합 심사해 ‘법과정책’을 등재후보지에서 등재지로 격상했다.
법과정책연구소는 ‘법과정책’이 2010년도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등재지로의 격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법과정책’은 법과정책에 관한 학제적 연구를 바탕으로 지방정치, 종합개발정책, 자치법제, 국제통상, 각종 문제에 대한 개방화 및 국제화의 정책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가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표명환 소장은 “등재지 격상에 따라 내년부턴 기존 연 2회에서 연 3회 발행으로 확대한다”며 “등재지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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