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 매년 전국단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능력과 근무자세 뛰어난 모범직원 20여 명을 뽑아 "숨은 일꾼"으로 시상하고 있는데 "숨은 일꾼"은 음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일에 충실하면서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증대 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으로 조직 내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직원이라는 의미에서 "부싯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상익 계장은 평소 농협직원으로서 근검절약 모범실천과 나눔봉사, 특히 각종 금융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의 소중한 재산보호를 목적으로 경찰지구대 등 외부기관과 합동으로 금융사고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NH농협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금융사고 예방의 날로 정하여 실전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기 여건으로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안전하고 든든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