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9일 문예회관서 제1전시실서 제25회 개인전 열어

이번 전시 작품은 사려니 숲, 돌담, 억새, 한라산의 가을과 겨울을 화폭에 담아 300호의 대작과 30여점의 작품을 캔버스와 장지 위에 아크릴릭 기법을 사용해 조형화했다.
박 교수는 한국ㆍ일본ㆍ미국 등지에서 개인전 25회와 단체전 300여 회의 기획ㆍ초대전을 가졌다.
1999년 국제초상 그래픽&드로잉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도판화가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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