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 고향주부모임(회장 고옥자)은 지난 20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귀농협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관내 조합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류 및 가정생필품 판매와 향토음식점 운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에 발생하는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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