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세미나가 오는 11월 28일(목)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홍민표)는 지난 7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각 상인회를 연합하여 도소상공인연합회가 설립된 것을 계기로, 정부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지원정책과 연계한 제주지역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제주발전연구원이 주관하며, 정부의 정부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 정책(이민권 시장경영진흥원 상권활성화본부장), 제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김형길 제주대학교 교수), 제주 읍면지역 오일시장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한승철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3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강기춘 제주대학교 교수 주재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