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한중 FTA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대한민국 해역 27.3%을 차지하고 있는 제주지역 어업인들은 기후변화, 어족자원 고갈, 소비둔화 고유가시대 저어획량 저어가 시대로 돌입되면서 피눈물 나는 바다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 대한민국 보물섬 추자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삼치,방어,문어) 시식회를 통하여 제주도 수산물의 안정성 홍보는 물론 국내 소비수요 창출로 어민소득 보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이강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도민․관광객과 함께 바다와 함께 희망과 미래를 일구어 가는 추자도 어업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추후 일정을 잡아 또다시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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