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기간은 오는 12월 11일까지이며 책을 좋아하는 주부 및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모든 장르를 통해 자유로운 주제로 작품을 모집한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주부 1명, 학생부 1명) 우수상 4명, 특별상 2명, 장려상 10명 등 총 20명을 선정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의회의장상 등이 수여되며, 시상식은12월 20일(금) 11:00 오라동주민센터에서 가질 계획이다.
접수방법은 오라동주민센터(책읽는 주부들의 모임)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secretfile11@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오라동주민센터 (전화 728-4806)로 문의하면 된다.
2008년에 시작하여 올해 6회째를 맞는 오라문학백일장은 작품응모가 해마다 증가되어 지역주민들의 문학적 정서함양과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웃사랑실천과 사회봉사활동, 각종 현안 등 공감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우수한 작품은 「오라의 꿈」 책자로 수록․발간되어 학교 등 공공기관에 배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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