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제주가 선보이는 융복합형 MICE상품, 홍보박차
제주가 선보이는 융복합형 MICE상품, 홍보박차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3.11.13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오는 14-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전시산업전’에 참가해 IT, BT, CT 기술과 마이스(MICE)가 결합된 융복합마이스(MICE)상품 홍보에 나선다.

한국전시주최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MICE 관련 업체들과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제6회 국제전시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융복합MICE상품 중 하나인 원스톱 멀티생중계 시스템인 ‘유마이스(You MICE)'를 활용해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www.youmice.co.kr 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의 유마이스(YouMICE) 상품 외에도, 제주관광공사 홍보부스에서는 성공적인 MICE행사를 개최를 위해 개발된 현장등록시스템, 웹사이트 자동구축 솔루션,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전시 어플리케이션(Smart Exhibition App) 등 다양한 융복합MICE상품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이스-나이스 솔루션(MICE-NICE Solution)은 MICE행사 전용 웹사이트 자동구축 솔루션으로서, 저렴한 비용으로 행사주최자가 홈페이지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원스탑 홈페이지 지원 서비스이다.

온라인 사전접수 기능, 바이어-셀러간 사전예약(PSA: Pre-Scheduled Appointment) 서비스 기능, 설문조사 기능 등 MICE행사에 최적화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마이스-나이스(MICE-NICE) 현장관리시스템은 체계적인 행사현장 관리를 위한 설치형 소프트웨어로, 노트북, 화상카메라, 일반 프린트 등 범용적인 장비만 있으면 손쉽게 설치와 운영이 가능하다.

현장등록참가자 신청접수를 관리할 수 있고, QR코드를 사용해 참가자 신원확인, 네임텍 발행 등 현장등록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 전시 서비스(Smart Exhibition Service)는 QR코드를 활용해 사전등록/현장접수를 논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시를 위한 소프트웨어측면의 서비스이다.

QR코드 인식으로 전시자와 참가자가 간편하게 기업소개,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이렇게 축적된 자료는 통계치로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확보한다.

유마이스(YouMICE)는 현장중계와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디서든 원스톱 생중계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국제컨퍼런스 시청이 가능하고, 지난 행사는 VOD서비스를 통해 섹터, 세션별 회의영상을 다시 볼 수 있으며, YouMICE 어플리케이션까지 개발되어 활용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각각의 개별 융복합MICE상품들은 서로 연계되어 하나의 통합 솔루션 패키지를 이루어 행사 준비, 진행,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참가자, 프로그램, 각종 자료 정보를 하나의 데이터로 관리하고 보존이 가능하여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