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석만)은 지난 11일 "제18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점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농민이 수확한 쌀로 만든 가래떡 및 감귤을 드시고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가래떡을 먹는 것이 더 의미 있겠는걸”,“상업적인 빼빼로 대신 가래떡이 우리에게 더 어울린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뜻에서 11월 11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이는 흙 토(土)자에서 의미를 가져와 이를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 쓰면 11월 11일(土月土日)이 된다는 의미로 농업인의 날의 날이 정해졌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