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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 담은 ‘열린 제주시’ 11월호 발간
가을의 향기 담은 ‘열린 제주시’ 11월호 발간
  • 나는기자다
  • 승인 2013.11.11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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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제주시’ 11월호 표지
가을 색을 먹은 탐스럽게 익은 감귤의 모습을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11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제주의 다양한 문화가 담겨져 있다.

특집에는 세계의 보물섬으로 거듭나고 있는 제주가 외국인 관광객 2백만시대를 돌파하고 관광객 1천만시대를 바라보는 제주관광산업이 제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쓰고 있다.

문화광장에는 탐라순력도 행차를 21세기 버전으로 보여준 ‘신 탐라순력도 기행’과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을 캐릭터 인형으로 만들고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 ‘해피맘하우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거름오름 휴(Hue) 휴(休)페스티벌과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2013 삼성혈 문화의 거리축제를 담았다.

발로 뛰는 현장탐방코너에는 상도리마을에서 투자유치로 조성된 제주레일바이크 체험장 개장식과, 자원순환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재활용백화점 ‘한땀세상’을 다뤘다.

명품명소 코너에는 감귤 수확철을 맞아 제주의 명품 브랜드 제주감귤의 고품질 생산과 관련해 진창보 씨의 농원과 당도 1〫 Bx를 높이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감귤육종센터를 찾아가 집중 취재했다.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글로벌 제주코너에는 ‘제주올레 청년 서포터즈’와‘유수암의 슬로푸드’의 이야기를 영어와 중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12월호 독자마당은 ‘내게 있어 2013년은’이란 주제로 원고를 받고 있다. 올해 가장 기억 남는 일, 기뻤던 일, 아쉬웠던 일 등에 대해 쓰면 된다. 원고는 kbstwin@korea.kr로 보내면 된다. 그리고 열린 제주시 구독 및 독자마당의 기고(수필, 시, 디카사진 등)는 제주시 공보실(728-2021)로 문의하면 된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7,000부를 발간하고 있으며,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하고 있다. 그리고 점자와 오디오 테이프를 제작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배부하고 있고, 읽어주는 전자책을 시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 : 공보실 공보담당(강봉수)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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