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한 제주한라병원 김원 응급의료처장과 공동으로 제출한 팀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산업 및 국내외 의료산업의 이해, 해외진출 사례 분석을 통한 해외진출 전략 수립 등 의료산업 경영전문가로서의 전문지식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과정으로 지난 5월초부터 10월말까지 6개월동안 매주 토·일요일 서울에서 진행됐다.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산업 경영분야에서 소속 전문의들이 두각을 보임에 따라 향후 제주한라병원이 추진하는 의료관광사업 등이 한층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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