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교수는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학회장직을 맡게 된다.
송 교수는 "한국의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국내 학자들의 모임인 학회의 발전이 국내 친환경농업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학회를 대표하는 회장으로서 회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 학회를 이끌어가는 이사회에 제공해 각종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 창립된 한국유기농업학회는 올해 현재 405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국내 친환경농업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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