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노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대현)과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고재완)은 지난 25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번 행사는 NH농협노조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 제주도 관내 11세대에 연탄 3,000여장(30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김대현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소외 계층들이 추운 겨울동안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희망찬 내년 봄을 맞을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