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제주자치도연합회(회장 강창화) 소속 2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은 오늘(10.22) 제주시 도평동 일대 소나무 재선충 방제작업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창화 제주예총 회장은 “지난 제52회 탐라문화제 간담회(10.15)에서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적으로 독창적인 제주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환경적으로도 늘 푸른 제주를 지키기 위해 말라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는 재선충 방제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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