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조합장, "특색사업 발굴로 농업인 소득향상 기여에 최선"

1972년도에 창립한 안덕농협은『40년을 뛰어넘어 조합원님과 미래로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합원의 영농지원과 소득기반 구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경영평가 1등급의 안전경영과 경제사업규모의 빠른 성장으로 지역농협 본연의 목적을 추구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도내에서 유일하게 자체농기계은행사업으로 콩 수확기 33대를 공급함으로써 고령화 되가는 농촌의 농작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콩 자동화선별장과 연계하여 전국 최고품질의 콩을 생산함으로써 획기적인 농가소득증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써 농촌지역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에 일조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 노래교실 운영, 조합원의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매년 3500만원의 조합원자녀장학금 지원, 농업인에 대한 영농자재 보조, 조합원에 대한 농민신문 무상공급, 농작물 수확 시 관내외 2,000여명의 인력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의 편익 증진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한열조합장은 "공격적인 경제사업활동 전개 및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사업 등 특색사업을 발굴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여성조합원의 권익신장 및 사업참여도를 제고함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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