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 스마일봉사단(단장 고정렬)은 제6회「사랑의 징검다리·나눔장터」를 개최해 수익금 2백만원을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일 직원 및 주변의 많은 참여로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 28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이다.
스마일 봉사단은 지난 5회 동안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8백30여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고정열 단장은 “앞으로도 제주시청 종합민원실에서는 사랑의 징검다리·나눔장터를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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