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라뮤즈홀..김용배ㆍ이택주ㆍ김동진ㆍ김해은ㆍ심희정 출연

첫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열리는 ‘실내악의 향연’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예술의 전당 사장을 역임하고 재직할 당시 ‘11시 콘서트’를 기획해 성공으로 이끈 피아니스트 김용배 현 추계예술대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이택주 이화여대 교수, 클라리네티스트 김동진 경원대 교수, 첼리스트 김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피아니스트 심희정 제주대 교수가 출연한다.
이들은 하차투리안, 베토벤, 멘델스존 등 작품을 들여준다.
이번 행사는 해설이 있는 실내악 연주회로 꾸며져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회원권 전석 2만원. 문의 음악학부(754-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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