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먹거리 체험교실은 청정제주에서 낙농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고품질의 우유를 이용한 낙농제품으로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피자, 나만의 야채치즈만두,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 봄으로써 요리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 주기 위한 행사이다.
제주시농협은 이 행사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 만든 피자와 야채치즈만두를 가정에서 가족들과 시식함으로써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시농협 양용창 조합장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생활 체험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주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같이의 가치'라는 농협 이미지 개선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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