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의회는 사고예방과 감사업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감사'로 농·축협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송철만 검사국장은 "모든 사고의 원인은 금융기관 임직원으로서의 윤리의식 결여와 도덕적 해이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 농협 임직원은 직업관과 윤리관을 확립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