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제주시장, “연말까지 소나무 고사목 100%제거한다”

이 조직은 소나무 고사목제거와 재선충예방에만 전력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10월2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또한 본청 각 국별로 5~6명씩 「국단위 고사목 제거 작업단」 30명과 「읍면사무소 직영단」 35명을 운영하여 도로변에 고사목제거에 공무원 조직을 최대한 활용하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주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제주시해병전우회, 제주시연합청년회 등 자생단체에서도 고사목 제거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동 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는 작업능력이 있고 참여를 원하는 자에 대하여 유급과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고 있다.
제주시는 지금까지 1일 60여명으로 연인원 1247명, 1일 100여본 총 3086본의 고사목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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