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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도심 거리축제 태풍 피토 북상으로 1주일 연기
제주관광공사, 도심 거리축제 태풍 피토 북상으로 1주일 연기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3.10.02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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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구도심 거리축제 ‘WOW 369 FESTIVAL’ 행사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관광공사는 북상하는 태풍 '피토' 의 영향에 따라 도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행사를 연기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는 행사 주관인 제주시활성화구역연합상인회 논의결과 오는 10월12일과 13일에 개최된다고 통보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거리축제 ‘WOW 369 FESTIVAL’ 행사를 10월 5일 과 6일에 개최 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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