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교육과정은 지난해에 개설했던 제조업 기반의 마케팅 연계 교육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수요에 맞추어 교육과정이 기획되었다.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이메일 등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으로 기업이 직접홍보를 나서지 않고 소비자를 통해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광고라는 점에서 기존 광고의 틀을 벗어난 수요자 중심의 간접광고를 말한다.
이번 교육과정인 마케터 양성 교육과정은 SNS마케팅의 이해와 활용, 국내외 소셜 마케팅 사례, 인터넷 실시간 생방송 활용, 빅데이터 분석, 블로그를 활용한 기업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특히 전문 마케터 양성을 위한 집중과정으로 실무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기업 마케팅에 바로 활용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이인우 단장은 “지난해 마케팅 교육과정 개설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으로 금번에는 보다 전문화된 마케터 양성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도내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력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향후에도 기업의 기술수요 및 환경변화에 부응한 차세대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720-3075)이행철 전임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