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알몸노출(전라) 논란으로 유명세를 탄 이유린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던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가 이유린의 바통을 이어받은 레이싱걸 출신의 주리아가 가세하며 이유린 때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육감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1편 때보다 더 파격적인 장면을 추가 구성하는 강수를 두었다”며 “이번 제주 공연을 통해 성인 연극의 대부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지방 팬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시간은 평일, 주말, 공휴일 오후 4시, 6시, 8시 공연을 펼쳐지고 있으며, 공연을 관람한 모든 분들에게 제주러브랜드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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