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본격적인 가을 관광성수기 에코힐링 체험 관광객 확충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본격적인 가을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10월1일(화)부터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제주관광 주요 잠재시장에서의 수요확충을 위한 제주관광설명회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설명회에서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국내관광 시장에서의 제주관광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참가자로부터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수요 촉진을 위한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제주도와 관광협회(수도권홍보사무소)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제94회전국체육대회 참가 제주관광홍보관 운영, 초등학생용 도내 수학여행길라잡이 책자 역내 학교발송, 1.3차 산업 연계 제주형 농어촌체험 관광 상품개발 유도, 겨울철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 로드홍보 등 다각적인 마케팅 현장 전개를 통하여 내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9월말 현재 632만명으로 전년 대비 4.6%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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