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서 재선충병 방제와 소나무보전 전담 추진을 위해 5급을 본부장으로 청정환경국에 “재선충방제전담본부”를 설치하고 녹지직 인력 3명을 특별지원 완전방제를 마칠 때까지 운영한다.
또한 고사목제거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기 위해 본청 전부서 직원 현원 20%인 1일 250여명을 작업현장에 투입, 방제작업에 더욱 박차를 기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민생현장 불편사항 즉결처리 시스템 운영을 위해 자치행정과내 2개팀, 총 4명으로(6급2, 8급2) 구성하는 민생불편해소 “현장기동점검반(T/F팀)”을 운영하여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민원 처리에 선제적 대응을 전담한다.
민생불편해소 “현장기동점검반”은 안전자치행정국 소속 직원으로 인력지원을 하게된다.
변태엽 제주시 안전자치행정국장은 “현재 재선충과의 전쟁을 선포한 만큼 제주시도 대대적인 방제에 전행정력을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부족한 인력실정이라도 즉각적인 대처를 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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