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민속보존회 풍물패-구슬땀을 흘리며 연습!

‘해녀물질과 멜후리기’는 예전에 이호바당 모래밭이 널따랗게 형성된 등모살에 멸치 떼가 들어오면 멸치후리는 작업 시 불렸던 멸치후리는 소리를 가창력이 뛰어난 출연자의 선소리에 따라 후렴구를 따라 부르던 노래와 춤이 어우러지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한편,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4년도부터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와 그물을 이용해 멸치를 잡는 어로전통문화를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하는 이호테우축제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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