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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제 ‘해녀물질과 멜후리기’ 연습 한창
탐라문화제 ‘해녀물질과 멜후리기’ 연습 한창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3.09.30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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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민속보존회 풍물패-구슬땀을 흘리며 연습!

▲ 이호동민속보존회 풍물패 탐라문화제에서 시연할 '해녀물질과 멜후리기’ 연습 모습
이호동민속보존회(회장 강춘자)는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제52회 탐라문화제 풍물가장축제에 참가하여 ‘해녀물질과 멜후리기’를 주제로 한 거리행진과 시연을 하게 된다.

‘해녀물질과 멜후리기’는 예전에 이호바당 모래밭이 널따랗게 형성된 등모살에 멸치 떼가 들어오면 멸치후리는 작업 시 불렸던 멸치후리는 소리를 가창력이 뛰어난 출연자의 선소리에 따라 후렴구를 따라 부르던 노래와 춤이 어우러지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한편,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4년도부터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와 그물을 이용해 멸치를 잡는 어로전통문화를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하는 이호테우축제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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